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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출처 : 조국혁신당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

군산 은파유원지와 익산역을 방문한 조 대표는 오늘(30)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 구도심에 문을 닫은 상가가 많아 가슴이 아팠다며, 구도심 쇠락은 전국적인 문제라고 밝혔습니다.

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도권 중심이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
또 호남이 조국혁신당이 만들어진 초기부터 지금까지 아주 강하고 견고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며, 이는 호남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에 대한 많은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

시민들에게 조국혁신당에 대한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표 값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