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호성동 마트서 불…소방차 10여대 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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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일 오전 5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.
덕진소방서는 사고 현장에 소방차 10여대와 인력 수십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.
마트가 거의 다 불에 타면서 나는 연기로 호성동과 송천동 일대는 매캐한 냄새로 가득하다는 게 주민들의 하소연이다.
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"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"며 "불을 다 끈 후에 정확한 화재 원인이 나올 것 같다"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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